울산 울주군의회는 김영철 의장이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지사장 조금희)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 업무를 체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울주군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간 상호 협력을 통한 군민의 건강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울주지사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 및 지사 현황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은 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민원실에서 방문 민원인들을 직접 응대하는 등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