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소방서는 12일 사회적 기업 119REO와 ‘폐방화복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적 공익 실현’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산 남부소방서는 12일 사회적 기업 119REO와 ‘폐방화복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적 공익 실현’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9REO는 화재진압 현장에서 사용된 낡은 폐방화복, 폐호스 등을 업사이클링해 가방, 악세사리 등을 제작·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119REO는 판매 수익금 일부는 암투병 등 공상 소방공무원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소방서는 119REO측에 매년 폐방화복, 폐호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119REO는 가방 등을 제작·판매한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새치기 유턴 꼼짝마!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주요기사 울산의 매력, 지방시대엑스포서 널리 알린다 “모두의 대통령 약속에 따라 통합의 길로 나아갈 것” 울산 제조기업 10곳 중 9곳, “기업경영에 AI 도입 필요” 울산 조선업 지속 발전·노동환경 개선 법제화 추진 토지 소유권 갈등 중인 피해자들에 모욕·위협·통행방해한 60대 벌금형 HD현대중공업 노조, 전면파업 돌입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