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소방서는 12일 사회적 기업 119REO와 ‘폐방화복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적 공익 실현’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산 남부소방서는 12일 사회적 기업 119REO와 ‘폐방화복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적 공익 실현’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9REO는 화재진압 현장에서 사용된 낡은 폐방화복, 폐호스 등을 업사이클링해 가방, 악세사리 등을 제작·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119REO는 판매 수익금 일부는 암투병 등 공상 소방공무원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소방서는 119REO측에 매년 폐방화복, 폐호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119REO는 가방 등을 제작·판매한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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