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9월 16일(토)에 주말체험활동 “부산과 더불어 하나 되기”를 실시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울산 근거리의 부산 지역을 주제로 하였으며, 부산의 명소인 구포국수 체험관을 방문해 구포국수를 직접 제면해보고 시식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부산 지역의 명소는 어떻게 체험을 홍보하고, 진행하는지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았으며,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 청소년 장혜은 학생은 “다양한 지역의 명소들을 방문하여 울산 동구 관광지와 비교해보고, 우리 동네에 있었으면 하는 체험거리, 홍보물 등에 대해 청소년의 시선으로 살펴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우리가 직접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니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이 더욱 생기는 것 같다”고 전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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