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는 올해 대학 수를 전년도 상위 1799개 세계 대학에서 1904개 대학으로 늘려 △연구의 질(30%) △교육여건(29.5%) △연구 환경(29%) △국제화(7.5%) △산학협력(4%)으로 평가했다.
울산대는 △연구의 질 국내 10위·세계 579위 △교육여건 국내 23위·세계 725위 △연구 환경 국내 25위·세계 550위 △국제화 국내 37위·세계 1694위 △산학협력 국내 15위·세계 190위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62위), 연세대(76위), KAIST(83위), 성균관대(145위), POSTECH(149위), UNIST(199위) 등 6개교가 세계 2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대학평가’에 진입한 국내 대학은 39개교였으며,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부경대가 올해 처음 순위에 들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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