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1부 사단법인 한국원자력국민연대 이사장인 김병기 박사의 ‘사실과 과학으로 바라본 원자력’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2부 신임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특강에서 서범수 당협위원장은 울산시의 도심융합특구 지정 신청 및 도심융합특구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과정과 의의를 설명했다.
서 의원은 “특구 개발이 완료되는 10년 후에는 울주군은 KTX울산역과 경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광역교통망과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 및 혁신도시와 연계된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해 부·울·경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울산의 도심융합특구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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