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구지역위 워크숍…성과공유·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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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동구지역위 워크숍…성과공유·소통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3.10.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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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태선)는 지난 14~15일 동구 주전에서 1박2일간 2023년도 하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태선)는 지난 14~15일 동구 주전에서 1박2일간 2023년도 하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김태선 동구지역위원장과 동구지역위원회 소속 당직자와 당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동구지역위원회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태선 위원장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동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우리 동구지역위원회는 그 어느 해보다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더 소통하고 더 주민과 가까워지는 동구지역위원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동구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한반도 번영과 평화를 위해 정부가 주체적으로 국제정세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에는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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