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타 시도 대표들과의 치열한 경기 끝에 남자 초등부(김시후, 배채훈, 박찬진, 서지협, 박지후, 박진석, 김지윤) 전국 우승, 여자 초등부(앙서현, 남효주, 정지유, 황지영, 서민지, 박제인, 조은유) 전국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신현규 매산초 교장은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 채희룡 지도교사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매산초는 꿈을 위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산초 배드민턴부는 지난 9월 열린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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