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김기현 당 대표, 이채익 시당위원장을 비롯해서 울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구·군 단체장, 시·구·군의원, 시당 사무처 및 당협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인사말에서 “울산이 전국적으로 선출직 및 지역구간의 소통이 매우 활발하고 단합이 잘돼 당 대표로서 매우 뿌듯하다며, 함께 힘을 모아 울산의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익 시당위원장은 ‘제22대 총선의 중요성과 필승전략’ 특강에서 총선 전 지역 승리를 위해서는 물이 새지 않아야 한다며 누수없이 100% 모두가 단합하고, 또한 시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두겸 시장은 ‘꿈의도시 울산’이란 주제로 특강을 통해 울산이 산업의 대전환시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형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