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친인척이 함께 모이고 즐겁게 보내는 대표적인 명절인 설날에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보다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총 20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월3일에 개최 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복체험하기, 세배배우기, 떡국 만들기, 대왕 윳놀이, 투호 및 링 던지기, 완벽한 달고나 게임 등이 진행된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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