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가 13일 남구청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노경민 전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송병길 협의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울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가 13일 남구청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노경민 전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송병길 협의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협의회는 노경민 전 회장에게 여성단체 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에는 11개 단체, 37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송병길 신임회장은 “지난 1년간 회장직을 훌륭하게 수행한 노경민 전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전임회장과 회원들이 다져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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