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7일동안 진행되며 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이와 함께 ‘동구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보고의 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보고의 건 등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 윤혜빈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해 “울산시의 대중교통 정책은 경제성 중심에서 복지 개념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