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은 15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상회 HD현대중공업 상무, 김미리 다모아회(HD현대중공업 여직원 모임) 회장, 황상선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 지원사업인 ‘희망찬(饌)’을 위한 사업비 7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찬(饌)’ 밑반찬 지원 사업은 HD현대1%나눔재단 ‘해피 서포터즈(Happy Supporters)’ 사업의 일환으로, 다모아회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원 사업을 통해 다모아회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지역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 가정 20가구에 건강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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