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 22일까지 8일동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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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 22일까지 8일동안 진행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2.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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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의회가 15일 2024년 첫 임시회인 제 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울산 남구의회가 15일 2024년 첫 임시회를 열었다. 회기는 오는 22일까지 8일간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구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의견청취의 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금택 의원의 서동욱 구청장의 강원도 방문과 관련한 구정질문과 구청장 답변이 이어졌다.

김예나 의원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제 폐지 반대’ 5분 자유발언을, 이지현 의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울구의회 간 우호교류협약 체결 건을 보고했다.

남구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올 한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안건 심사 등을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올 한해 연간 회기는 정례회 2회 41일, 임시회 8회 57일로 총 10회에 걸쳐 98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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