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노조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15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현장에서 지난 3일 장비가 파손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회사의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노조에서 안전작업계획서 같은 기본 자료를 요구했지만, 사측이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사고가 발생한 해양사업부에 전면 작업중지와 함께 특별근로감독과 안전보건진단을 명령을 요구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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