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60대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5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7분께 “사람이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은 바다에 떠있는 6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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