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울산시회는 지난 17일 울들병원 9층 강당에서 김태현(울산대학교병원 적정진료관리팀 차장) 직전 회장의 이임식과 조 신임 회장의 취임식 및 ‘2024년도 정기총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역식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협회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김종길 내경의료재단 이사장,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울산시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경재 신임 회장은 “지금부터 코로나로 인한 활동 제한과 고통의 시기를 지나 앞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병원 행정관리자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 상호간의 유대 관계 강화, 정보 공유 체계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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