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 활성화...市, 7개 병원·단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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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 활성화...市, 7개 병원·단체와 협약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2.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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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겸 울산시장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울산지회, 울산시약사회, 울산대학교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 및 동강·중앙·울산·울산시티병원(응급의료센터) 등 8개 기관은 지난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최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울산지회 등 7곳과 협약을 맺는 등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운영’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2개 단체, 5개 병원과 함께 소아환자진료사업 협력 지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병·의원 발굴, 협력약국 발굴 등 소아 상시 진료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나 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병·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울산에서는 울주군 범서읍 햇살아동병원이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돼 내달부터 운영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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