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담당할 학교폭력전담조사관 50명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보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학교가 담당했던 피·가해 사실 조사,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등을 앞으로는 전담조사관이 맡게 돼 학교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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