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정부 정책에 따른 여러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회원사들의 업역 확대와 수익성 강화, 애로사항 해소와 봉사 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 건설 산업 발전 및 설비공사 품질 확보에 공헌한 발주처 담당자 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병태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부 주무관, 강호준 창원특례시 하수관리사업소 하수운영1 팀장 등이 수상했다.
손태환 대주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울산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9명이 회장 및 외부기관 포상을 받았다.
염남열 성무설비 대표이사 등 3명이 공로패, 김경훈 무경설비 대표이사 등 3명이 실적 우수패를 받았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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