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혁 회장, 울산 125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상태바
서인혁 회장, 울산 125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2.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25호 신규 회원 가입식이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울주군협의회 서인혁 회장이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신규로 가입했다.

이와 관련, 21일 울산시청에서 서 회장에 대한 ‘아너 소사이어티’ 125호 신규 회원 가입식이 진행됐다.

가입식에는 신규 125호 아너 회원인 서인혁 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정희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및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울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우재혁 회장, 박환규 회장을 비롯해 주변의 좋은 분들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배운 나눔을 용기내어 실천하게 됐다”며 “저의 용기가 주변의 이웃분들에게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정희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용기내어 동참해 준 서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7년도에 설립됐으며 개인이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