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21일 울산시청에서 서 회장에 대한 ‘아너 소사이어티’ 125호 신규 회원 가입식이 진행됐다.
가입식에는 신규 125호 아너 회원인 서인혁 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정희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및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울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우재혁 회장, 박환규 회장을 비롯해 주변의 좋은 분들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배운 나눔을 용기내어 실천하게 됐다”며 “저의 용기가 주변의 이웃분들에게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정희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용기내어 동참해 준 서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7년도에 설립됐으며 개인이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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