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의 추천으로 선정된 조손·한부모 가정의 학생 5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학년별 추천도서, 필기구 세트 등 학용품들로 구성됐다. 김용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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