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임식에서는 제3대 황세열 회장이 이임하고 김병철 신임 회장이 취임을 하게 됐다.
김병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내실을 더욱 공고히 해 협회의 발전은 물론 이용하시는 모든 클라이언트와 지역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하 기관인 굿프렌즈 보호작업장의 사업 다각화와 신규 아이템의 발굴로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자립기반 확보는 물론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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