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 마사지 가게에서 마사지사가 성적 행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께 남구 삼산동의 한 마사지 가게를 찾은 남성 A씨가 성적 행위를 요구했다 마사지사가 이를 거부하자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둘렀다. 이로 인해 마사지사는 왼쪽 앞니 등이 깨졌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 받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A씨를 추적 중이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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