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은 현대고 김현서(서울대 첨단융합학부), 화암고 김하늘(건국대 컴퓨터공학부), 문현고 배준호(한양대 경제금융학부) 학생이다.
일산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우수인재장학생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52명에게 2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학천 이사장은 “울산 동구 우수인재 장학생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임해 향후 훌륭한 인재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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