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재)고래문화재단은 2024년 K리그 시즌 동안 정기적으로 문수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남구 거리음악회’를 진행하게 된다.
또 HD FC 측은 올해 열리는 울산 고래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 운영과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3월1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에 지역 예술인 루체 예술단, 갓 브라스 유, 포시크루 등과 함께 경기장 입구와 그라운드에서 응원과 거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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