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원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강릉국민체육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인전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는 총 72명이 참가했다.
조성용 감독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우리 팀 선수가 1위를 차지해 기쁘고, 단체전에서 우승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울주군청 볼링팀의 기량을 더욱 끌어올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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