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기성 전 후보와 국민의힘 울산시당의 전·현직 청년 위원장들이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상욱(울산 남구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기성 전 예비후보는 “16년간 당의 주요 직책을 두루거쳐 왔기에 당의 공천 과정은 아쉬움이 남았다”며 “선당후사, 선민후사의 마음으로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용기내 헌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구 발전과 정치혁신을 위해 저의 경험과 김 후보의 젊은 열정을 모아 더 살기 좋은 남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김상욱 후보에게 필승을 넘어 압승을 성원해달라” 요청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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