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진의원은 2일 당 일각에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 개혁 담화와 총선 위기론 등을 두고 대통령 탈당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극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3선 중진 권성동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까지 분열해서 이긴 선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현재 당내에서 대통령 탈당, 내각 사퇴와 같은 극언이 나오고 있다. 강력하게 경고한다. 자중하라”고 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경남과 광역화, 울산 취준생에겐 ‘악수’ 됐다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신산업 집적지 구축…정주환경 만족도 미흡 [마선영의 안다미로 한상]영양만점 제철 식재료로 차리는 ‘면역밥상’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 앱으로 울산항 내 모든 선박 운항정보 한눈에
주요기사 울산 ARC 사업, 숨고르기 들어가 “지역 현안엔 ‘울산당’으로 뭉쳐 대응을” 울산 산재희생자위령탑 디자인 공모 노동절은 ‘유급휴일’ 근무시 임금의 250% 해상풍력 상생자금 횡령 어민단체 집행부 집유 민노총, 2024 세계 노동절 대회
이슈포토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