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울산컨트리클럽(울산 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상일보 차세대 CEO 아카데미 1기(회장 최시훈)를 비롯해 2기(회장 김태우), 3기(회장 강은남), 4기(회장 최민준) 원우회에서 총 11개조 44명이 참가했다.
엄주호 본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봄날 1, 2, 3, 4기 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상일보는 각 기수 원우회 발전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경상일보 차세대 CEO 아카데미는 지난해 4기 과정까지 약 200여 명이 수료했다. 올해(5월22일~9월4일) 5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2, 3세 가업승계자, 창업자, 전문직 종사자, 자영업자 등이며 20~40대 젊은 층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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