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장에게 듣는다]“미래차 산업특구·달빛병원 유치”
상태바
[선대위장에게 듣는다]“미래차 산업특구·달빛병원 유치”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4.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윤한섭 진보당 울산시당 선거대책본부장

◇윤한섭 진보당 울산시당 선거대책본부장

“전통적 지지층인 노동계의 압도적 지지를 얻기 위한 노력을 비롯해, 전기차 항공모빌리티 등 미래차 산업특구로 청년일자리 확보를 통한 청년층 지지 확보,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등으로 30~40대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선거가 종반으로 가면서 윤석열정권 심판에 대한 의지가 모이고 있다.

북구는 단일화 이후 주민들이 지지 의사를 표현해 주고 있다. 나머지 지역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무도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북구 주민이 열망이 적극 표출된다면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

민주진보진영이 울산에서 과반수 이상 당선돼 울산에 새로운 정치지형이 열리길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 박대동 후보도 지역에 일을 해왔지만, 윤석열정권에게 국정기조를 바꾸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다른 국민의힘 후보도 마찬가지다.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은 국민이 바라는 국정기조의 전환을 바랄 수 없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금리가 올라 서민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윤 정권에게 경종을 울리는 총선 결과가 나와야 하며,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