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울산 중구 백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선발전 결과, 이유준·박근한(이상 백양초)이 1위, 류승윤·최현서(이상 백양초)가 2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재훈·안태현(이상 병영초)과 박강희(백양초)도 각각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정재오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새로 신설된 개인 단식과 복식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이 걸린 만큼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해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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