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을 김기현 후보, “가짜 민주세력이자 범죄세력들의 무도한 짓을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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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을 김기현 후보, “가짜 민주세력이자 범죄세력들의 무도한 짓을 막아달라”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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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후보는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4·10 총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후보는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4·10 총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서민의 자식들은 죽어라 공부할 때 권력있고 연줄있는 집안의 자녀들은 부모 찬스 쓰며 좋은 대학 가도 뭐라할 수 없는 세상을 막아달라”며 “지금 이런 무도한 짓들을 일삼는 범죄 세력들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마저 범죄 소굴로 전락시키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김 후보는 “그들의 호언장담처럼 과반 의석 확보가 현실이 되면 국회는 또다시 방탄 국회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며 “가짜 민주세력이자 범죄세력들의 무도한 짓을 막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대한민국이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면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의 선봉이 울산시민들과 남구민들이 서달라. 뜨거운 민심이 오는 10일 주권자의 승리로 귀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 표를 호소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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