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울산시민께 드리는 선거운동 마지막 호소” 
상태바
진보당 울산시당 “울산시민께 드리는 선거운동 마지막 호소”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4.09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본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2년을 반복할 수 없다. 투표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22대 총선에서 경제를 망치고 민주주의를 파탄내 대한민국을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에 굴하지 않고 싸울 수 있는 야권단일후보 진보당 윤종오를 지지해달라”고 표를 당부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심판을 넘어 진보적 정권교체로 나아가겠다. 국민께 사랑받는 진보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며 주권자의 위대함을 보여달라 호소했다. 

한편, 진보당 윤종오(울산 북구) 후보는 본선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4시부터 명촌 농협사거리 앞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어 상방사거리 퇴근인사를 마친 뒤 홈플러스 사거리를 찾아 최종 총력 유세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1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