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긍정적 변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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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긍정적 변화 확인”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4.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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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공식 해단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이선호 울산시당 상임선대위원장, 김태남 총괄선대본부장, 오상택(중구)·전은수(남구갑)·박성진(남구을)·김태선(동구) 등 22대 총선 출마자,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구와 북구에서의 당선으로 울산시민들이 보여준 기대와 지지를 강조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울산 민주당이 목표로 했던 성과를 완전히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울산의 긍정적인 변화의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울산 동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처음으로 당선된 것은 울산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반영한 결과다. 민주당에 대한 울산 시민들의 신뢰와 기대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남 총괄선대본부장은 “한 발씩 나아가다 보면 울산 전 지역에서 반드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며 “울산시민의 기대에 미치기 위해 당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른 시일 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평가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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