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울산커플마라톤대회]“빗속에도 다치지 않고 완주해 만족”
상태바
[제22회 울산커플마라톤대회]“빗속에도 다치지 않고 완주해 만족”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4.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0㎞ 베스트 박성호·김명자씨.
◇10㎞ 베스트 박성호·김명자

박성호(40)·김명자(49)씨는 대회 10㎞ 완주선을 첫 번째로 통과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들은 같은 러닝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동료다. 김씨는 “인도 등이 미끄러워서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쓰며 완주했다”고 말했다. 박씨 역시 “비가 올 때 러닝을 하는 건 처음이어서 조심스럽게 뛰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완주 메달을 들어보이며 “딱히 목표를 정해두고 뛰진 않았고, 다치지 않고 완주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