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캄파냐노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Vallelunga Circuit)에서 열린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사진)는 지난 20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p를 획득했고, 예선에서 얻은 15p와 21일 진행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6위를 차지해 얻은 16p를 더해 총 61p를 기록해 2024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에 올라섰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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