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경상일보 BCS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상태바
제8회 경상일보 BCS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5.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8회 경상일보 BCS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열렸다. 김익기 총동문회장,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등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 김익기 총동문회장,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시타를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제8회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총동문회장배 골프 대회가 30일 양산 통도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외 200여명의 참가자가 출전한 가운데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전체 참가자 중 BCS 총동문회 12기 임승우씨가 개인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4기 박덕윤씨가, 3위는 9기 주미향씨가 각각 차지했다. 남자 메달리스트는 8기 박상귀씨, 여자 메달리스트는 12기 최금혜씨가 각각 차지했다.

장타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수여되는 롱기스트 남·여 부문 시상은 250m를 친 13기 원성홍씨와 175m를 때려낸 4기 윤난순씨가 받게 됐다.

6기 김기형씨는 3m, 12기 차정화씨는 2m20으로 각각 남·여 니어리스트에 등극했다.

단체전 우승의 영광은 BCS 총동문회 12기에게 돌아갔다. BCS 총동문회 12기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골프 명문 기수임을 증명해냈다.

준우승을 차지한 BCS 총동문회 4기, 3위에 오른 BCS 총동문회 10기도 지난 대회에 이어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