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연맹 울산본부 권용환 본부장은 관련 조례가 2021년 제정된 후 위원회가 아직 구성되지 않아 각종 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위원회 구성이 필요한 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종섭 위원장은 “정전, 지진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아날로그 무선통신을 활용해 재난통신 체계에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위원회 구성과 아마추어 무선연맹에 대한 지원 협력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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