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와 아이윤메디컬센터, (사)아나봉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최진구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박춘남 태연학교장, 정은경 (사)아나봉 대표, 장애아동, 선수, 비장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장애인육상연맹 윤석준 회장은 “이번 어울림생활체육 육상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인식개선과 희망을 제공하고 앞으로 전도유망한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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