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의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를 맞아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사직야구장 중앙 광장에서는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날 롯데 팬으로 알려진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씨가 시구에 나서며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경기 중에는 레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OX퀴즈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로 오는 30일부터 6월9일까지 11일 간 열린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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