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울산 울주군·북구팀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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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울산 울주군·북구팀 정상에 올라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5.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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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A그룹 우승을 차지한 울산 게이트볼 울주군팀.
▲ 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D그룹 우승을 차지한 울산 게이트볼 북구팀.
울산시체육회는 울산 게이트볼팀(감독 김순복)의 울주군팀과 북구팀이 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각각 A그룹, D그룹에서 정상에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협회·거창군 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128개팀, 1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난 4월에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던 울산 게이트볼팀은 전체 4개 팀이 참가해 울산 울주군팀(이채덕, 이북순, 최윤락, 이기문, 안경희, 이채경)과 북구팀(최정자, 조호순, 유순출, 강수신, 김갑수, 곽윤규)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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