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 패키지는 타포린 가방 2종과 함께 나무 소재 짝짝이, 리유저블 텀블러가 포함돼 있다. 온라인 한정 1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5일 구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롯데는 플라스틱 응원 도구를 대체하기 위한 나무 소재 응원 도구를 판매하고 있다. 또 친환경 원사를 사용한 선수단 유니폼을 제작해 착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친환경 유리 빨대, 재생 종이 노트, 볼펜 등이 포함된 ‘제로 웨이스트’ 키트, 씨앗을 심을 수 있는 ‘키워주세요’ 키트 등 친환경 야구장 응원 문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롯데 구단은 설명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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