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문현삼거리 상습 지·정체 발생 원인 중 하나인 방어동 꽃바위 일원에서 아산로 방면 방어진순환도로 진입 좌회전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있는 장소다.
김 의원은 “2019년 ‘방어진순환도로 교통체계개선사업’을 시행했는데도 문현삼거리의 불필요한 차량대기와 꼬리물기 등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공사를 통해 교통혼잡 개선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완벽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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