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발전에는 -60㎏급 공석현(팀프레스), +91㎏급 장준성(신의체육관), +91㎏급 반기문(울산팀매드) 등이 출전했다.
또 이날 연맹은 공정하고 완성도 있는 경기 진행을 위해 K-COMBAT 심판 교육도 실시했다.
송상근 중앙회장은 “갈수록 변화하고 발전하는 격투계의 추세에 맞춘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가 눈에 띌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K-COMBAT 챔피언십 및 국제전 경기는 오는 11월9일 오후 2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킥복싱협회, 울산시, 울산시체육회, 울산 남구가 후원한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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