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청 해뜨미 야구단은 예선전에서 예산군청을 15대7, 순천시청을 18대1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화순군청을 8대7 한 점 차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제시청에 9대4로 앞서다 10대16으로 역전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울주군 관계자는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출전 이후 첫 입상이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울주군을 홍보하고, 울주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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