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복산동 행정복지센터가 11일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가게 현판 합동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들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는 △경일기업(대표 천경용) △꽃돼지(대표 강영묵) △동양족발(대표 허순덕) △둘도예(대표 조기만) △무룡기획(대표 이영국) △민영ENG(대표 최철민) △주식회사 민영 ENG(대표 최철민) △브론즈그릴(대표 이가윤) △사철밀면(대표 전성영) △삼보디자인(대표 최성식) △세라비(대표 황정희) △악동동전 노래연습장(대표 최용감) △예나몰(대표 이충걸) △이게커피다(대표 손지윤) △이당공인중개사(대표 임순연) △장안오리(대표 엄균호) △제천식당(대표 이덕순) △중구종가횟집(대표 박영식) △청한옥(대표 최두연) △카페함월(대표 장성일) △팔팔백세 방문요양센터(대표 박미정) △학성종합정비(대표 정인서) △한성세탁소(대표 배수종) 총 23곳이다.
한편,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서 지난 2월부터 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나눔천사 사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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