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병원 “수증기로 5분내 전립선비대수술”
상태바
울산제일병원 “수증기로 5분내 전립선비대수술”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6.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울산지역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전립선비대수술 장비인 리줌 제네레이터(Rezum Generator, 수증기 이용 경요도전립선 절제술)를 도입하고 11일 장비 가동식을 가졌다.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 완)은 비뇨의학과 전문병원 입지 강화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전립선비대수술 장비인 리줌 제네레이터(Rezum Generator, 수증기 이용 경요도전립선 절제술)를 도입하고 11일 장비 가동식을 가졌다.

가동식은 이날 오후 2시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도입한 리줌 제네레이터(REZUM GENERATOR) 장비를 이용한 치료법은 기존 수술법과는 달리 고열의 수증기로 비대 조직의 괴사를 유발, 5분 미만의 간단한 시술로 비대해진 전립선을 치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소마취로 시술이 가능해 심장질환, 연세가 많은 노인들도 부담없이 치료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성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립선비대수술은 통상적으로 내시경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거나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홀렙(HoLEP) 수술, 혹은 로봇수술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제일병원 측은 “이번 리줌 제네레이터 장비 도입으로 경주의 90대 환자와 울산의 60대 심장 스텐트 시술환자 등 10여명의 시술환자가 부작용 없이 전립선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바닷가 미관 해치는 ‘도료광고’ 눈살
  • 트램 통과 구간 공업탑로터리 평면화 여부 촉각
  • [발언대]염포산터널 정체 해소를 위한 제언
  •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청회, 태화강역~신복교차로 30분, 버스보다 15분 아낄 수 있어
  • 서울산권 도시지역 확장 속도낸다
  • [경상시론]태화강역은 울산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