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클럽,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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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클럽,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 협약
  • 정세홍
  • 승인 2020.03.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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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학성동과 지역 내 후원단체 한백클럽(회장 진인구)은 19일 한백클럽과 지역 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정리정돈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 학성동과 지역 내 후원단체 한백클럽(회장 진인구)은 19일 한백클럽과 지역 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정리정돈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한백클럽은 올 한 해 동안 학성동 관내 주거취약계층 6가구에 대해 집수리와 집안 폐기물 처리 등 정리정돈 활동을 추진한다.

한백클럽 회원들은 대부분 건설업에 종사하거나 주택 하자·보수 공사 사업체 운영자로 구성돼 있다. 직접 집수리 활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필요 자재 등의 수급도 용이하다.

협약식 후 한백클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취소된 3월 집수리 활동 대신 후원물품으로 라면 90박스(200만원 상당)를 학성동에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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