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전국 600여명 선수 테니스 실력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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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전국 600여명 선수 테니스 실력 겨뤄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6.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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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문수테니스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개회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관계자들.
제10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문수테니스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직무대행 손영자)가 주최하고, 울산시테니스협회(회장 장평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복식조와 혼합 복식, 부부조, 부자조 등 다양한 세부 종목으로 나눠서 실시됐다.

지난 15일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손영자 대한테니스협회 회장 직무대행과 장평규 울산시테니스협회장, 대한테니스협회 임원진을 비롯해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신천기 울산시체육회 부회장, 원종학 울산시체육회 생활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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