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찬)는 지난 16일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제2회 MG새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 북구배드민턴협회(회장 차진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새중앙새미을금고 임직원을 비롯해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과 북구 배드민턴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찬 새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국민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배드민턴 동호인의 활성화를 위해 운동 시설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